<애플 서비스센타의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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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23.♡.21.144) 작성일18-05-31 23:35 조회1,643회 댓글0건본문
<애플 서비스센타의 만행>
2016년 9월 아이폰6S 64G를 개통하여 이제 약정 만기가 4개월도 채 남지 않은 다이음 협동조합 조합원...
갑자기 특별한 사전 징후도 없이 그저께 아이폰이 사망했습니다.
부팅도 충전도 초기화도 안 되는 상태..(애플이 아이폰 배터리 성능 저하 작업을 세도한 게 맞다는 확신이 들 정도로..)
어제 연락이 왔길래 부랴부랴 오후에 용산 전자랜드 1층에 자리잡은 애플 서비스센타(애플 본사에 서비스 위탁을 받은 국내 업체)에 가져갔습니다만,
서비스 담당자는 아이폰을 들고 뒷방으로 가서 1~2분 체크해보니 "수리 안 된다. 여기서 해줄 것은 없고, 필요하면 리퍼폰으로 바꿔주겠다"라고 하더군요.
너무 성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독산동에서 핸드폰 수리를 하는 협력업체 대표에게 연락해보니 바로 와보라고 하더라구요.
30분 넘게 걸려 도착하여 아이폰을 보여주니 직감적으로 "배터리 이상"인 것 같다며 3만원에 중고 배터리를 교체해주었습니다.
완전 방전된 배터리라 충전시간이 10~20분 정도 걸렸지만, 아이폰6S 64G는 부활했습니다.
애플 본사의 리퍼폰 판매를 위한 정책인지 아니면 용산 서비스센타의 얄팍한 상술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제품을 만들어 팔아먹고 또 이런 식으로 서비스 해주는 것을 보면 "애플의 혁신"이니 뭐니 하능 애기들은 그냥 "헛소리"인 것 같습니다.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수리점 대표 왈 "애플이나 삼성폰이나 배터리 쉽게 망가지는 일은 다반사다. 그래도 애플은 아이폰 안에 고급 양면 테이프로 배터리를 부착하지만, 삼성은 그냥 시중에 파는 싸구려 양면 테이프로 붙인다."라네요..
삼성 경영진의 소비자 우롱과 "싸구려와 폭리"를 다시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2016년 9월 아이폰6S 64G를 개통하여 이제 약정 만기가 4개월도 채 남지 않은 다이음 협동조합 조합원...
갑자기 특별한 사전 징후도 없이 그저께 아이폰이 사망했습니다.
부팅도 충전도 초기화도 안 되는 상태..(애플이 아이폰 배터리 성능 저하 작업을 세도한 게 맞다는 확신이 들 정도로..)
어제 연락이 왔길래 부랴부랴 오후에 용산 전자랜드 1층에 자리잡은 애플 서비스센타(애플 본사에 서비스 위탁을 받은 국내 업체)에 가져갔습니다만,
서비스 담당자는 아이폰을 들고 뒷방으로 가서 1~2분 체크해보니 "수리 안 된다. 여기서 해줄 것은 없고, 필요하면 리퍼폰으로 바꿔주겠다"라고 하더군요.
너무 성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독산동에서 핸드폰 수리를 하는 협력업체 대표에게 연락해보니 바로 와보라고 하더라구요.
30분 넘게 걸려 도착하여 아이폰을 보여주니 직감적으로 "배터리 이상"인 것 같다며 3만원에 중고 배터리를 교체해주었습니다.
완전 방전된 배터리라 충전시간이 10~20분 정도 걸렸지만, 아이폰6S 64G는 부활했습니다.
애플 본사의 리퍼폰 판매를 위한 정책인지 아니면 용산 서비스센타의 얄팍한 상술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제품을 만들어 팔아먹고 또 이런 식으로 서비스 해주는 것을 보면 "애플의 혁신"이니 뭐니 하능 애기들은 그냥 "헛소리"인 것 같습니다.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수리점 대표 왈 "애플이나 삼성폰이나 배터리 쉽게 망가지는 일은 다반사다. 그래도 애플은 아이폰 안에 고급 양면 테이프로 배터리를 부착하지만, 삼성은 그냥 시중에 파는 싸구려 양면 테이프로 붙인다."라네요..
삼성 경영진의 소비자 우롱과 "싸구려와 폭리"를 다시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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